발등이 높고 볼이 넓은 제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는데<시마노-에스파이어 와이드, 본트, 레이크>중에 열성형이 가능한 레이크 cx332를 선택 했습니다.
가죽의 질감과 착화감은 역시 좋네요!
게다가 영롱한 색상은 후회 없도록 만들어줍니다.
흰색이냐 검정이냐 갈등하다가 중간 색상인(?) 카멜레온(퍼플) 선택 했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파란색과 보라색 등으로 보입니다.
캥거루 가죽은 처음 경험해 보는데 고오급 수제화를 신는 느낌이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레이크의큼지막한 로고가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색상에 가려 잘 안보이는것도마음에 듭니다. 한 달 신어보고 한달리뷰 더 작성해 보겠습니다.
(2021-07-07 21:21:1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